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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인재육성

노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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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제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인재육성 / 노형진, 이애경 공저
개인저자노형진
이애경
발행사항서울 : 배문사, 2017
형태사항492 p. : 삽화(주로천연색), 표 ; 25 cm
ISBN9788987643137
서지주기참고문헌(p. 485-486)과 색인수록
분류기호338.544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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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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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서문
주지하는 바와 같이 제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쓰나미(tsunami)’가 우리 눈앞에 닥쳐왔다. 이것은 우리에게 재앙인가? 아니면 미래의 희망을 알리는 희소식인가?
혁명은 권력이나 조직 구조의 갑작스런 변화를 의미한다. 사회나 정치 체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경제나 문화, 사상 등 여러 분야의 급격한 변화를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한다. 혁명(革命)이라는 한자어의 출전은 주역(周易)이다.

天地革而四時成 湯武革命順乎天而應乎人

하늘과 땅이 바뀌어 네 철을 이루듯 은나라 탕왕과 주나라 무왕의 혁명은 하늘의 뜻을 따라 사람들의 요청에 응한 것이다.

혁명에 해당하는 영어 revolution은 라틴어 revolutio가 어원으로 ‘회전하다’ 또는 ‘반전하다’라는 뜻에서 나온 것이다. 반전 국가의 반전이 즉, 혁명인 것이다.
제1차 산업혁명(1750~1830)이 일어났을 때, 비밀결사체 러다이트(Luddite) 운동이 기계를 파괴하였다는 사실 때문에 민중들의 우매한 감정적 폭동으로만 잘못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노동자들이 자본가에 맞서 계급투쟁을 벌인 노동운동이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서문
주지하는 바와 같이 제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쓰나미(tsunami)’가 우리 눈앞에 닥쳐왔다. 이것은 우리에게 재앙인가? 아니면 미래의 희망을 알리는 희소식인가?
혁명은 권력이나 조직 구조의 갑작스런 변화를 의미한다. 사회나 정치 체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경제나 문화, 사상 등 여러 분야의 급격한 변화를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한다. 혁명(革命)이라는 한자어의 출전은 주역(周易)이다.

天地革而四時成 湯武革命順乎天而應乎人

하늘과 땅이 바뀌어 네 철을 이루듯 은나라 탕왕과 주나라 무왕의 혁명은 하늘의 뜻을 따라 사람들의 요청에 응한 것이다.

혁명에 해당하는 영어 revolution은 라틴어 revolutio가 어원으로 ‘회전하다’ 또는 ‘반전하다’라는 뜻에서 나온 것이다. 반전 국가의 반전이 즉, 혁명인 것이다.
제1차 산업혁명(1750~1830)이 일어났을 때, 비밀결사체 러다이트(Luddite) 운동이 기계를 파괴하였다는 사실 때문에 민중들의 우매한 감정적 폭동으로만 잘못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노동자들이 자본가에 맞서 계급투쟁을 벌인 노동운동이었다.
결과적으로 영국 정부에서는 자본가들의 편에 서서 주동자를 처형하는 등 탄압을 하였는데, 이는 민중들의 마음을 움직여 투쟁자금 모금운동이 일어났으며 바이런 등의 지식인들도 “폭동은 가난 때문에 생긴다.”라며 노동자들을 편들었다. 결국 자본가들은 노동자들의 단결투쟁에 굴복하여 노동자들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을 수 없었다.
기계는 그들에게 있어서 자본주의적 생산기구 아래 도입된 것으로, 인간을 노고(勞苦)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아니며 노동자에게 있어서 기계는 그들의 노고를 더욱 증대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기계를 때려 부수는 행위는 기계를 소유하는 자본가에 대한 증오를 나타내는 하나의 변형이었다.
이른바 제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과 초지능의 혁명이다. 기술적 동인은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빅 데이터, 3D 프린팅, 로봇, 무인항공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이다. 이 기술혁명의 진행은 결국에는 국가와 산업의 파괴적 재구성 과정에서 불확실성과 극심한 빈부격차 등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켜 인간의 정체성, 도덕성, 윤리, 인간관계에 혼돈을 초래할 것이다. 오늘날의 기술혁명은 기술 진화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하고 있다. “기술은 인간의 조종을 벗어나 버린 게 아닐까, 기술 진보는 인간의 삶을 오히려 훼손시키는 것이 아닐까?”
요즈음 TV를 보면 초야에 묻혀 사는 ‘자연인’의 삶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높다. 도시의 세파에 찌든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거나 동경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국경이 없는 무한경쟁 시대에 모두 강으로 산으로 들어가 살 수는 없다. ‘소’는 누가 키울 것인가? 앞에서 언급한 기술혁명을 피해갈 수 없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지 않았던가?
우수한 인적자원을 가진 우리나라에서도 제4차 산업혁명의 쓰나미를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 극복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인재육성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해서 기획되었다. 종전의 암기형 인재가 아니라 창조형 인재를 어떻게 길러낼 것인가. 중대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장자(莊子)의 〈추수편(秋水篇)〉에 나오는 말이다.

梁麗可以衝城 而不可以窒穴
騏驥驊騮 一日而馳千里 捕鼠不如狸狌
치휴 夜撮蚤 察毫末
晝出瞋目而不見丘山

집의 마룻대와 들보는 성벽을 부술 수가 있어도 구멍을 막을 수는 없다.
기기화류(騏驥驊騮) 같은 준마는 하루에 천리를 달릴 수 있지만 쥐를 잡는 데는 너구리와 살쾡이만 못하다.
부엉이는 밤중에 벼룩을 잡으며 털끝까지도 헤아려 보지만 낮에 나오면
아무리 눈을 부릅떠도 산이나 언덕 같이 큰 것을 보지 못한다.

또 〈변무편(騈拇 편)〉에 이런 구절이 있다. “물오리의 다리가 짧다고 늘리면 괴로워하고,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른다면 슬퍼할 것이다.” 모두 개성을 존중하고 인정해야 한다는 말이다. 교육제도는 이러한 철학을 담아야 한다.
기술혁명의 전파와 수용 과정에서 사회문화적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과는 다른 학제적(interdisciplinary) 연구에 의해 통합적으로 접근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과학기술의 천착(穿鑿)이 중요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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