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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와 스탕달 : 두 거장의 대화

Balzac, Honoré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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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발자크와 스탕달 : 두 거장의 대화 / 발자크, 스탕달 지음 ; 이충훈 엮고 옮김
개인저자Balzac, Honoré de, 1799-1850
Stendhal, Marie Henri Beyle, 1783-1842
이충훈, 편역
발행사항서울 : b, 2019
형태사항278 p. : 삽화 ; 20 cm
총서명예술과 인간의 깊이 ;2
대등표제Balzac & Stendhal
원서명Études sur M. Beyle
ISBN9791189898021
일반주기 본서는 "Études sur M. Beyle. 1840."과 "Correspondance du Stendhal, éd. Ad. Paupe et P.-A. Cheramy, t. Ⅲ. 1908."의 번역서임
부록: 1. 스탕달이 발자크에게 보내는 편지 초고들 -- 2.월터 스코트와 '클레브 공작부인' -- 3.문체론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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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두 거장의 우정 어린 문학적 대화”

오느레 드 발자크(Honore de Balzac)와 스탕달(Stendhal)의 문학적 대화를 이충훈이 엮고 옮긴 <발자크와 스탕달>이 출간되었다. 이 책과 함께 또 토마스 만의 <괴테와 톨스토이>가 출간되었는데 도서출판 b에서 기획한 ‘예술과 인간의 깊이’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일명 ‘와(and)’ 시리즈이다. 수준 높은 예술가들의 상호 대조를 통해 독서의 깊이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 책은 발자크가 <르뷔 파리지엔Revue parisienne>에 실은 ‘벨 씨에 대한 연구“Etudes sur M. Beyle”’(1840. 9. 25)라는 서평과 이 서평에 대해 스탕달이 발자크에게 보낸 편지를 번역한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스탕달의 편지 초고 3통과, 역시 스탕달의 ‘문체론’과 두 편의 짧은 글을 덧붙였다.
비록 잡지 지면과 서신으로 오갔던 일회적인 토론이었지만 스탕달의 󰡔파르마의 수도원󰡕을 이 시대의 걸작으로 인정한 발자크와, 소설가 발자크의 문학적 성취에 깊은 존경심을 품었던 스탕달의 우정 어린 문학 토론은 음미해 볼 가치가 넘친다.
자...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두 거장의 우정 어린 문학적 대화”

오느레 드 발자크(Honore de Balzac)와 스탕달(Stendhal)의 문학적 대화를 이충훈이 엮고 옮긴 <발자크와 스탕달>이 출간되었다. 이 책과 함께 또 토마스 만의 <괴테와 톨스토이>가 출간되었는데 도서출판 b에서 기획한 ‘예술과 인간의 깊이’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일명 ‘와(and)’ 시리즈이다. 수준 높은 예술가들의 상호 대조를 통해 독서의 깊이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 책은 발자크가 <르뷔 파리지엔Revue parisienne>에 실은 ‘벨 씨에 대한 연구“Etudes sur M. Beyle”’(1840. 9. 25)라는 서평과 이 서평에 대해 스탕달이 발자크에게 보낸 편지를 번역한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스탕달의 편지 초고 3통과, 역시 스탕달의 ‘문체론’과 두 편의 짧은 글을 덧붙였다.
비록 잡지 지면과 서신으로 오갔던 일회적인 토론이었지만 스탕달의 󰡔파르마의 수도원󰡕을 이 시대의 걸작으로 인정한 발자크와, 소설가 발자크의 문학적 성취에 깊은 존경심을 품었던 스탕달의 우정 어린 문학 토론은 음미해 볼 가치가 넘친다.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대가들의 토론처럼 깊은 울림을 주는 것도 없다. 그들의 토론은 후세 사람들에게 늘 새로운 성찰의 기회를 마련한다. 더욱이 두 대가가 기질도, 성격도, 정치적 입장도, 각자의 예술 분야를 바라보는 시각과 방법도 다른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그들의 토론이 아무리 격렬해 보이더라도 그 안에는 상대의 성취에 대한 깊은 존경이 담겨 있으며, 아무리 예의 바르고 격식을 갖춘 토론으로 보인대도 서로 평행을 달리기에 결코 만날 수 없는 뜨거운 공방전이 항상 숨어 있는 법이다.
게오르크 루카치는 이 두 작가의 만남이 “세계문학사의 한 가지 대사건으로 괴테와 실러의 만남에 비견할 만하다”(Balzac et le réalisme français, Paris, Maspero, 1967)고 짝을 만들고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두 프랑스 리얼리스트” 발자크와 스탕달의 “본질적으로 탁월한 리얼리즘의 수준을 끌어내리는 모든 경향에 맞선 투쟁”(위의 책, 75쪽)을 높게 평가한다.
그러나 그는 두 작가의 소설 구성의 원칙과 문체에서 보이는 차이가 사소한 것이 아님에 주목했다. 소설에 정반대의 성격을 부여하고 이를 채색하는 방법도 다른 동시대의 두 작가가 문학적 이상과 가치를 공유하게 되는 것은 문학사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바로 그런 이유로 이 두 작가의 토론은 󰡔파르마의 수도원󰡕 한 작품에 대한 평가이기에 앞서 근대문학이 갖추고자 했던 체계와 사상에 대한 상이한 입장을 살펴보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곁들여진 편지 3통에서는 쓰고 지우고 또 쓰고 고쳐 쓴 작가의 내밀한 심리적 세계를 엿보는 재미도 있다. 또 스탕달의 메모, 혹은 단상처럼 보이는 문체론은 스탕달 문체의 성취가 어떤 근거에서 비롯되었는지도 헤아려 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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