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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서 9시 사이 : 레오 페루츠 장편소설

Perutz,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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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9시에서 9시 사이 : 레오 페루츠 장편소설 / 레오 페루츠 지음 ; 신동화 옮김
개인저자Perutz, Leo, 1882-1957
신동화, 역
발행사항파주 : 열린책들, 2019
형태사항345 p. ; 20 cm
원서명Zwischen neun und neun :Roman
ISBN9788932919898
일반주기 본서는 "Zwischen neun und neun: Roman. 1918."의 번역서임
주제명(지명)Vienna (Austria) --Fiction
일반주제명Identity (Psychology) --Fiction
Social classes --Austria --Vienna --Fiction
Social structure --Austria --Vienna --Fiction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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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357573 833.912 P471z K 2관6층 일반도서 대출중 2020-03-09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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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히치콕, 보르헤스, 아도르노……
세계적 거장들의 영감이 된 고전 명작!

20세기 환상 소설의 숨은 거장이 선보이는
천재적인 서스펜스!

카프카와 애거사 크리스티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설


오스트리아의 환상 문학 작가 레오 페루츠의 대표 장편소설 『9시에서 9시 사이』가 신동화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초역으로, 앞서 미국,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스웨덴, 폴란드, 러시아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번역되었다. 페루츠는 체코 프라하 출신으로 프란츠 카프카와 동시대를 산 작가이면서 같은 보험 회사를 다니기도 했다. SF, 추리 소설, 역사 소설, 범죄 소설 등 현대 장르 문학의 원전이라 일컬어지는 그의 작품은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며 환상성이 두드러진다. 또, 급박하게 전개되는 모험이 형이상학적 반전과 어우러진다. 페루츠는 주로 짧은 역사 소설을 썼으며 E. T. A. 호프만, 아르투어 슈니츨러, 빅토르 위고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카프카와 달리 당대에 큰 인기를 누렸으나 히틀러의 오스트리아 병합이 있은 후에 팔레스타인으로 망...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히치콕, 보르헤스, 아도르노……
세계적 거장들의 영감이 된 고전 명작!

20세기 환상 소설의 숨은 거장이 선보이는
천재적인 서스펜스!

카프카와 애거사 크리스티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설


오스트리아의 환상 문학 작가 레오 페루츠의 대표 장편소설 『9시에서 9시 사이』가 신동화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초역으로, 앞서 미국,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스웨덴, 폴란드, 러시아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번역되었다. 페루츠는 체코 프라하 출신으로 프란츠 카프카와 동시대를 산 작가이면서 같은 보험 회사를 다니기도 했다. SF, 추리 소설, 역사 소설, 범죄 소설 등 현대 장르 문학의 원전이라 일컬어지는 그의 작품은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며 환상성이 두드러진다. 또, 급박하게 전개되는 모험이 형이상학적 반전과 어우러진다. 페루츠는 주로 짧은 역사 소설을 썼으며 E. T. A. 호프만, 아르투어 슈니츨러, 빅토르 위고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카프카와 달리 당대에 큰 인기를 누렸으나 히틀러의 오스트리아 병합이 있은 후에 팔레스타인으로 망명했다. 이후 독일어권 독자들과 동료 작가들에게서 멀어졌다. 그가 다시 발굴되고 재평가된 것은 20세기 말에 이르러서였다. 그 과정에서 작품 다수가 재출간되었다.
『실패한 시작과 열린 결말/프란츠 카프카와 시적 인류학』, 『무용수와 몸』, 『괴테와 톨스토이』 등을 번역한 신동화 역자는 레오 페루츠의 기이하고 선득한 유머가 흐르는 문장을 한국어로 정확하게 옮겼다.
열린책들은 레오 페루츠의 장편소설 『스웨덴 기사』 등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묻혀 있었던 고전 명작
레오 페루츠의 대표 장편소설!


돌발적이고 신경질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슈타니슬라우스 뎀바는 광인에 가깝다. 일상적인 인과 과정은 그를 통과하지 못하고 사람들은 이에 몹시 당황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요구는 무례하고 비상식적이다. 뎀바는 절대로 외투를 벗지 않는다. 스스로 모자를 벗지 않는다. 물건을 건네거나 건네받는 일조차 없다. 관찰되는 그의 모습은 어딘가 괴이쩍고 불안하다. 양팔을 낡은 망토 속에 숨긴 채, 사고로 팔을 잃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부상을 입은 탓이라고 하기도 한다. 리볼버, 칼, 지팡이…… 그가 품에 감춘 <무언가>를 향한 의심은 점차 증폭되고 이는 곧 뎀바에게 치명적인 덫이 되고 만다.
그러나 결국 뎀바는 단순히 미친 사람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 수상하게 비춰졌던 일련의 행위에 납득될 만한 이유, 당위가 있다는 것이 『9시에서 9시 사이』의 반전이다. 레오 페루츠는 자유를 빼앗긴 주인공 슈타니슬라우스 뎀바를 등장시켜 그가 파멸에 이르는 과정을 어둡지 않게 풀어낸다. 등장인물들이 주고받는 대화는 특유의 리듬을 잃지 않고, 부조리극에 가까운 에피소드들은 얽히고설켜 묵직한 무게감을 만들어 낸다. 추리적 재미는 덤이다.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는 일종의 각성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9시에서 9시 사이』는 단정한 세계를 무너뜨린다. 일상이 왜곡되는 지점에서 벌어지는 정신의 재발견, 요설과 궤변이 둘러싼 원초적 욕망, 강요된 진실의 결과를 드러냄으로써 삶을 새롭게 구체화시키고 독자를 눈뜨게 한다.

자유를 빼앗긴 인간의 절망적인 탈주!
SF를 비롯한 현대 장르 문학의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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