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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국사화엄경소초. 10

청량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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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청량국사화엄경소초. 10 / 청량징관 찬술 ; 관허수진 현토역주
개인저자청량징관= 淸凉澄觀, 738-839, 찬술
관허수진= 貫虛守眞, 역주
발행사항서울 : 운주사, 2020
형태사항250 p. ; 23 cm
총서명화엄현담 ;10
ISBN9788957466025 (v.10)
9788957465929 (총서)
분류기호294.382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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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청량국사의 <화엄경소초>(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는 80권본 <화엄경>에 소疏 60권, 초鈔 90권을 붙인 방대한 분량에, 대소승의 경經과 논論은 물론이고 유가儒家와 노장老莊까지 종횡으로 넘나드는 상세하고 치밀한 해설을 붙여, 가장 뛰어난 <화엄경> 주석서로 꼽힌다. 그럼에도 이제껏 그 완역본을 만날 수 없었던 것은, 역설적으로 너무 방대한 분량에다 폭넓고 다양한 사상을 품고 있어서 번역할 엄두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본 역주서는 원문을 제외하고 번역문만 원고지 10만 매에 달하는 방대한 작업으로, 원문 현토와 함께 원문의 한 글자도 놓치지 않는 고지식할 정도의 꼼꼼한 번역과 역대의 <사기>들을 총망라한 상세한 각주로 한국불교의 사상적 근간인 화엄사상을 이해하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전체 100권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1차분으로 <화엄현담> 10권을 우선 출간하였다.

1.
청량 징관(738~839)은 중국 당대에 활동한 스님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승보사찰인 순천 송광사에 그의 진영이 모셔져 있다. 어찌된 일일까?
한국불교는 화엄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청량국사의 <화엄경소초>(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는 80권본 <화엄경>에 소疏 60권, 초鈔 90권을 붙인 방대한 분량에, 대소승의 경經과 논論은 물론이고 유가儒家와 노장老莊까지 종횡으로 넘나드는 상세하고 치밀한 해설을 붙여, 가장 뛰어난 <화엄경> 주석서로 꼽힌다. 그럼에도 이제껏 그 완역본을 만날 수 없었던 것은, 역설적으로 너무 방대한 분량에다 폭넓고 다양한 사상을 품고 있어서 번역할 엄두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본 역주서는 원문을 제외하고 번역문만 원고지 10만 매에 달하는 방대한 작업으로, 원문 현토와 함께 원문의 한 글자도 놓치지 않는 고지식할 정도의 꼼꼼한 번역과 역대의 <사기>들을 총망라한 상세한 각주로 한국불교의 사상적 근간인 화엄사상을 이해하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전체 100권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1차분으로 <화엄현담> 10권을 우선 출간하였다.

1.
청량 징관(738~839)은 중국 당대에 활동한 스님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승보사찰인 순천 송광사에 그의 진영이 모셔져 있다. 어찌된 일일까?
한국불교는 화엄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다. 한국불교 역사에서 화엄사상은 법화(천태)사상과 더불어 교학의 큰 축을 이루고 있기도 하거니와, 한국 선의 바탕에는 화엄사상이 자리하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 따라서 화엄경 연구에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청량스님에 대한 존숭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화엄경>은 대승경전의 꽃, 대승경전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대승불교경전이다. 중국과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후 양국의 불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면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왔다.
<화엄경>은 40권본, 60권본, 80권본의 세 종류가 있는데, 40권본은 「입법계품」에 해당하므로 실제로는 60권본과 80권본 두 종류가 있는 셈이다.
청량 징관은 중국 화엄종의 제4조로, 화엄종은 초조인 두순으로부터 시작하여 2조 지엄, 3조 법장, 4조 징관, 5조 종밀로 이어진다. 해동화엄종의 초조로 일컬어지는 의상은 2조 지엄에게서 수학하였다.
청량은 11세에 출가하여 불교의 각종 교학은 물론이고 외전인 유가와 노장의 경전까지 섭렵하였으나 결국 화엄경(사상)에 귀착, 40세 무렵부터 102세에 열반할 때까지 무려 60여 년을 화엄경 강의와 저술에 바쳤으니, 저술만 42종 600여 권에 이르는, 가히 화엄경에 관한 한 최고의 사상가(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결정판이 바로 이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大方廣佛華嚴經隨疏演義鈔>(화엄경소초, 청량소초)이다.
<화엄경소초>는 가히 동양철학의 대백과전서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데, 그것은 이 책이 대소승의 경전과 논서는 물론이고 율律과 선禪, 제자백가와 유가, 노장에 이르기까지 종횡으로 넘나들며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완역본이 나오게 된 것은 만시지탄이 아닐 수 없지만, 1,200년 만에 그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 역주서의 출간은 그야말로 한국불교 교학의 일대 쾌거이자 자존심이요 자긍심이라고 하겠다.
본 역주서는 최초의 완역본인 만큼 역자의 의역을 배제하고 최대한 원문의 뜻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하였다. 즉 원문의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옮기고자 했으며, 따라서 현대적 어법에 다소 어색하게 읽힐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 각 권마다 600개가 넘게 붙은 상세한 각주가 이해를 돕고 있는데, 이는 관련된 주요 「사기」들을 망라하여 옮긴 것으로, 단연 역주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한국불교에서 화엄경이 가지는 역할과 위상은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으려니와, 예로부터 불교전통강원(승가대학)에서 교과서로 채택되어 출가자는 누구나 공부해야 했던 것이 그 한 예이다.
이 역주서가 한국불교의 사상적, 교학적 뿌리이자 수행과 실천의 토대인 화엄경(사상)의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
<화엄경소초>가 가지는, 설명이 자세하고 폭넓다는 장점은 동시에 양이 많고 복잡하다는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화엄경소초>를 좀 더 알기 쉽게 정리해주는 일종의 안내도 겸 개론 성격의 설명이 필요하고, 그것이 바로 <화엄현담>이다. 즉 방대한 <화엄경소초>의 이해를 위한 일종의 ‘해제’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화엄경의 핵심 내용과 사상, <소초>의 체계 등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현담>은 화엄경과 화엄사상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불교교학과 중국불교 전반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는 출가 후의 다양한 공부 이력과 무관하지 않다. 따라서 <현담>은 <화엄경소초>를 이해하는 데는 물론이고 화엄경을 이해하는 데도 꼭 필요한 책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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