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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전쟁 : 현대스포츠의 정치경제학

양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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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춤추는 전쟁: 현대스포츠의 정치경제학/ 양순창 지음
개인저자양순창= 梁淳彰, 1959-
발행사항서울: 새물결, 2014
형태사항263 p.: 삽화; 22 cm
ISBN9788955593747
서지주기참고문헌: p. 256-26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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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브라질에는 펠레가 있다.”
이제 스포츠는 문화와 교양을 넘어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스포츠의 고전적 모토와 달리 이제 스포츠는 미디어 및 섹슈얼리티와 결합하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좀먹는 프랑켄슈타인이 되고 있다

누가 우리 몸을 지배하는가?
현대스포츠를 둘러싼 자본과 정치, 그리고 미디어 산업의 역사적 발달 과정을 추적하면서 현대스포츠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시도한 역저!
현대스포츠 역사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와 중요한 사건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현대스포츠 역사서

이제 스포츠는 다국적 산업이 되고, 일부 선수는 걸어 다니는 기업이 되어 있다. 다른 한편 ‘붉은 악마’ 현상이 보여주듯이 현대스포츠는 ‘가상의 공동체’뿐만 아니라 오락과 애국주의 등 모든 것을 제공한다. 과연 무엇이 현대스포츠를 움직이는가?
현대스포츠의 정치경제학과 현대스포츠 100년의 역사에서 벌어진 다양한 현상을 알기 쉽게 버무린
본격적인 현대스포츠 대중 교양서!

현대스포츠는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브라질에는 펠레가 있다.”
이제 스포츠는 문화와 교양을 넘어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스포츠의 고전적 모토와 달리 이제 스포츠는 미디어 및 섹슈얼리티와 결합하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좀먹는 프랑켄슈타인이 되고 있다

누가 우리 몸을 지배하는가?
현대스포츠를 둘러싼 자본과 정치, 그리고 미디어 산업의 역사적 발달 과정을 추적하면서 현대스포츠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시도한 역저!
현대스포츠 역사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와 중요한 사건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현대스포츠 역사서

이제 스포츠는 다국적 산업이 되고, 일부 선수는 걸어 다니는 기업이 되어 있다. 다른 한편 ‘붉은 악마’ 현상이 보여주듯이 현대스포츠는 ‘가상의 공동체’뿐만 아니라 오락과 애국주의 등 모든 것을 제공한다. 과연 무엇이 현대스포츠를 움직이는가?
현대스포츠의 정치경제학과 현대스포츠 100년의 역사에서 벌어진 다양한 현상을 알기 쉽게 버무린
본격적인 현대스포츠 대중 교양서!

현대스포츠는 현대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다! ―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정치경제학의 심오한 분석을 통해 보는 현대스포츠 100년의 역사!

아마 현대 사회에서 길거리에서, 스크린에서, 경기장 등에서 대중의 열정을 가장 강력하게 동원할 수 있는 것을 꼽으라면 당연히 스포츠일 것이다. 정치는 국민을 ‘통합’시키기보다는 분열시키고, 미디어는 스크린 위에서 대중의 영웅을 환상적으로 연출하지만 스포츠는 살아 있는 영웅을 만들어 매일매일 보여주며 ‘붉은 악마’처럼 국민을 대동단결시킨다. 이런 점에서 현대스포츠는 국민을 단합시키는 정치의 기능을 대신하고, 살아 있는 대중의 영웅을 스크린 위에서 보여주는 등 현대 사회의 여러 부정적 모습을 극복하고 있는 긍정의 아이콘처럼 보이기도 한다. 케이블 TV 분야서 다른 문화나 종교 채널에 비해 스포츠 방송에 주어진 채널 숫자만큼 현대스포츠에 주어지고 있는 막강한 비중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없을 것이다. 신문 지면도 예를 들어 주말에 겨우 2~3면이 주어지는 책에 비해 스포츠에는 매일 2~3면이 주어지는 것만 보아도 이를 잘 알 수 있다.
그리하여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는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브라질에는 펠레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스포츠의 위상이 높아진 것이다.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현대스포츠는 현대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다. 즉 우리가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아도 현대스포츠가 하나부터 열까지 자본의 상업주의에 물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재의 한국의 스포츠를 가만히 살펴보면 1980년도에 유행했던 3S 정책이 드디어 완성된 것처럼 느껴진다. 예를 들어 야구 스포츠 소식은 ‘야구 여신’들이 전한다. 그리고 스포츠 중계방송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타의 문화 프로그램을 압도하고 있다. 따라서 1980년의 3S 정책이 군사정책의 우민화 시도였다면 현대의 스포츠의 미디어화와 자본화는 혹시 또 다른 우민화 정책이 아닌가 의심하게 만든다.
이처럼 현대스포츠는 단순히 ‘건강한 몸’을 둘러싼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의 정치와 경제가 총체적으로 투영된 일그러진 거울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처럼 대중의 삶과 정신을 전일적으로 ‘지배하고 감시하고 규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포츠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은 아직까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런 측면에서 진정한 몸의 축제가 아니라 ‘춤추는 전쟁’을 본질로 하는 현대스포츠의 정치경제학을 다루고 있는 본서는 아직까지 우리학문에[서 제대로 탐구되지 않고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던 스포츠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로, 해당 분야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연관 분야에 까지도 지적 자극을 제공할 수 있는 선구적인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스포츠에 대한 모든 것 ― 무엇이 중국의 미래를 움직이는가?

흔히 히틀러는 베를린 올림픽 육상 경기에서 우승한 미국의 흑인 선수들을 다른 백인 선수들과 차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히틀러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으며, 막상 백악관에서 흑인들의 접견을 거부한 것은 대통령 선거에 임박에 백인들 표를 의식할 수밖에 없던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었다. 북한은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처음 참가했는데, 사격 선수가 경이적인 세계 신기록은 세웠다. 하지만 “수령님의 교시에 따라 표적을 적으로 생각하고 쐈다”는 수상 소감은 ‘올림픽 정신’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 북한은 공식 사과를 해야 했다. 20008년에 열린 제29회 북경 올림픽은 ‘인류의 제전’과는 무관하게 각국 선수단의 입장 순서부터 식전 공연 내용까지 ‘중국 제일주의’를 홍보하는 정치적 스펙터클의 장이 되고 말았다. 물론 미국 또한 솔트 레이크 동계 올림픽에서 9.11테러 당시 무역센터에 계양되어 있던 찢어진 성조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을 포함해 각종 ‘애국주의적인’ 편파 판정을 일삼았다. 따라서 어찌 보면 히틀러만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던 것이 아니라 현대의 거의 모든 스포츠가 ‘순수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정치를 대행하는 기능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88올림픽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이제는 정치권력이 아니라 미디어권력과 다국적 스포츠산업이 정치권력과 협력하고 있는 것만 다를 뿐이다. 이 책은 이처럼 스포츠를 둘러싼 정치권력-미디어권력-다국적 스포츠기업의 합종연횡의 흥망성쇠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들려준다. 이를 통해 현대스포츠를 통해 현대 사회의 얼마나 많은 측면을 새롭게 읽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단지 스포츠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서를 넘어 현대 사회에 대한 본격적인 해부도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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