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로욜라도서관

탑메뉴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검색

상세정보

마음에 대해 달리기가 말해 주는 것들 : 달리기와 명상,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

Sakyong Mipham, Rinpoche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마음에 대해 달리기가 말해 주는 것들: 달리기와 명상,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 사콩 미팜 지음 ; 강수희 옮김
개인저자Sakyong Mipham, Rinpoche, 1962-
강수희, 역
발행사항서울: 불광, 2015
형태사항255 p.; 19 cm
원서명Running with the mind of meditation
ISBN9788974792640
일반주기 본서는 "Running with the mind of meditation : lessons for training body and mind. 2012."의 번역서임
일반주제명Meditation --Buddhism
Spiritual life --Buddhism
Running --Religious aspects --Buddhism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서비스 이용안내
  • 찾지못한자료찾지못한자료
  • SMS발송SMS발송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252751 294.3445 S158r K 2관3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찾지못한자료 SMS발송
2 1252750 294.3445 S158r K 2관3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찾지못한자료 SMS발송


서평 (0 건)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별4.5점
  • 별4점
  • 별3.5점
  • 별3점
  • 별2.5점
  • 별2점
  • 별1.5점
  • 별1점
  • 별0.5점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내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려면
‘달려야 한다’


어떤 운동들은 마음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그중 달리기는 으뜸이다. 긴 시간 달리고 나서 남는 것이 도대체 마음 말고 무엇이 있겠는가?
달리기를 사랑하는 티베트 스님 사쿙 미팜. 《플래닛》 매거진에서 ‘세계적인 선각자’라고 극찬한 그가 명상을 달리기에 적용하여 마음을 훈련하는 데 특화된 독특한 달리기론을 선보인다. 움직임은 몸에 이롭고, 고요는 마음에 이롭다. 명상이 결합된 달리기는 영혼을 고요하게 하고, 몸에 생기를 주며,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
인생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수많은 도전들을 온몸으로 감당해 내는 삶의 자세를 저자는 ‘전사의 길’이라 부른다. 전사의 길에 들어선 자는 호랑이, 사자, 가루다, 용의 단계를 거치며 이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평화롭게 살 수 있을 만큼 용감해진다.
달리기도 마찬가지다. 러너는 자신의 육체적·정신적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담담한 용기, 자기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겠다는 인생에 대한 사랑으로 길 위에 선다. 끝내는 그 모든 걸 경험하고야 만다.
인생과 달리기의 길 위를 달리고 있는 모든 이에게 이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내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려면
‘달려야 한다’


어떤 운동들은 마음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그중 달리기는 으뜸이다. 긴 시간 달리고 나서 남는 것이 도대체 마음 말고 무엇이 있겠는가?
달리기를 사랑하는 티베트 스님 사쿙 미팜. 《플래닛》 매거진에서 ‘세계적인 선각자’라고 극찬한 그가 명상을 달리기에 적용하여 마음을 훈련하는 데 특화된 독특한 달리기론을 선보인다. 움직임은 몸에 이롭고, 고요는 마음에 이롭다. 명상이 결합된 달리기는 영혼을 고요하게 하고, 몸에 생기를 주며,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
인생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수많은 도전들을 온몸으로 감당해 내는 삶의 자세를 저자는 ‘전사의 길’이라 부른다. 전사의 길에 들어선 자는 호랑이, 사자, 가루다, 용의 단계를 거치며 이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평화롭게 살 수 있을 만큼 용감해진다.
달리기도 마찬가지다. 러너는 자신의 육체적·정신적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담담한 용기, 자기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겠다는 인생에 대한 사랑으로 길 위에 선다. 끝내는 그 모든 걸 경험하고야 만다.
인생과 달리기의 길 위를 달리고 있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끝없는 영감을 줄 것이다.

스님이 달린다
저자 사쿙 미팜은 세계적인 영성가인 쵸걈 트룽파의 아들로 티베트 불교 전통에서 영적 지도자로 성장했다. 현재는 전 세계에 걸친 명상 공동체 ‘샴발라’를 이끄는 영적 지도자이다. 한마디로 수많은 제자를 둔 티베트 스님이라는 얘기다.
이 스님이 얼마나 달리기에 푹 빠졌느냐 하면, 해외에 나가 하루 16시간이 넘게 행사를 진행할 때도 새벽에 1시간 먼저 일어나 달리고, 발바닥에 11cm짜리 물집이 생겼어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번개가 내리치고 우박이 쏟아져도 달리고, 해발 3.9km에 달하는 고산지대에서 달리다 고산병에 걸리고, 눈이 허리까지 쌓인 날에도 눈밭을 헤치고 나가 달릴 정도다. 틈만 나면 달리고, 틈을 내서 달리는 스님이다.
다만, 달리되 그냥 달리지 않고, 자신의 전공인 명상을 적용하며 달린다. 러너들 가운데 달리기를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 까닭은, 달리기에서 정신적인 면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명상을 적용한 달리기는 정신의 성장에 특화된 달리기이자, 정신의 성장을 통해 달리기 자체의 질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달리기다.

부드럽게 ‘저스트 두 잇!’
처음 달리기를 시작할 때 무리해서 뛰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달리기 능력을 모르기도 하거니와 치열하게 달리는 게 좋다는 생각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무리는 낙담과 부상을 부른다. 그렇게 좌절하고 달리기를 포기하는 이가 많다. 그런데 달리기 마니아로 알려진 작가 김연수는 달리기에 관한 어느 글에서 할 수 있는 한 가장 천천히 달리라고 조언한다. 힘들면 걷고, 통증이 있으면 쉬고.
사쿙 미팜 역시 마찬가지다. “공격적으로 임하면 일부를 성취할 수 있지만 부드럽게 임하면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스승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부드러운 몰입’을 권한다. 털을 고르는 호랑이처럼 순간을 만끽하며 부드럽게 달리라는 뜻이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달릴 수 있을까? 미리 정해 둔 목표에 얽매이지 않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을 잘 지켜보며 그에 맞게 미세한 조정을 하며 달리면 된다. 그러한 능동적인 변화는, 러너로 하여금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재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달리기에 빠져들게 만든다.
대체로 공격성은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데서 발현하며, 밀어붙이는 성향이 강한 사람은 타인은 물론이고 자기에게도 관대하지 못해 일과 인생을 그르치곤 한다. 이에 반해 부드러움을 갖춘 사람은 인생이 끝없는 관심이 필요한 여정임을 이해하고 꾸준한 방식으로 ‘저스트 두 잇’ 한다.

두려움을 넘어서는 달리기
이 책에는 네 단계의 달리기가 소개된다. 호랑이의 달리기, 사자의 달리기, 가루다의 달리기, 마지막으로 용의 달리기.
호랑이의 달리기는 앞에서 말한 부드러운 몰입의 달리기다.
사자의 달리기는 부드럽게 몰입하여 달리는 경험의 생생함을 누리는 것이다. 볼을 스쳐 지나는 바람, 새벽의 차가운 공기, 화사한 햇살, 싱그러운 초록을 알아차리며 기쁨을 만끽하는 황홀한 달리기다. 그 아름다운 세계와 자기가 이어져 있음을 자각하며 자기에 대해 조금씩 알아 가는 단계다.
가루다(사람의 팔을 가진 상상 속의 새)의 달리기는 도전이다. 우리는 자기 앞에 무엇이 펼쳐질지 몰라 두렵고, 두렵기 때문에 무언가를 희망한다. 또 희망을 이루지 못할까 두렵고, 두려워서 다시 희망한다. 이 ‘희망 고문’의 악순환 속에서 몸과 마음은 황폐해진다. 여기서 벗어나려면, 하늘 높이서 지상을 조감하는 가루다처럼 자기에 대한 광대한 앎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목표에 부드럽게 도전해야 한다. 목표를 하나씩 이뤄 낼 때마다 자기 안에 있던 것들에 대한 확신이 늘어나고, 그렇게 두려움의 껍질이 한 꺼풀씩 벗겨져 ‘희망의 굴레’에서 벗어난다.

두를 위한 달리기
용의 달리기는 상상력의 힘이 발휘되는 달리기다. 이 단계에서 달리기는 개인적인 행위에서 사회적인 행위로 변화한다. 달리기를 통해 우리는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할 수도 있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울 수도 있다. 자신이 가진 것으로 무언가를 이뤄 내는 상상력의 힘. 용이 비를 내리듯 달리기는 세상에 공감과 사랑을 퍼뜨린다.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우리 내면에 ‘바람의 말(windhorse)’이라는 기운이 있기 때문이다. 호랑이, 사자, 가루다, 용 단계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확립된 이 기운은 부드럽고 생기 있으며, 명철하고 자비로워서, 우리로 하여금 자아라는 좁은 껍데기를 벗고 더 크고 넓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그저 달리는 순간에 충실하고 자기에게 관대한 태도로 꾸준히 달린 러너들은 결국 이 기운을 공유하고야 만다. 이를 바탕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 참여한다. 자기를 위해 시작한 달리기는 모두를 위한 달리기가 된다. 그렇게 우리는 성장한다.
이전 다음
이전 다음

함께 비치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