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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는 삶의 균형 잡기

Grün, Anse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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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는 삶의 균형 잡기 / 안셀름 그륀 지음 ; 최용호 옮김
개인저자Grün, Anselm, 1945-
최용호, 역
발행사항서울 : 가톨릭, 2017
형태사항199 p. ; 21 cm
원서명Kunst, das rechte Maß zu finden
ISBN9788932114866
일반주기 본서는 "Die Kunst, das rechte Maß zu finden. 2014."의 번역서임
서지주기참고문헌: p. 198-199
분류기호241.4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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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평신도들이 가장 존경하는 멘토 안셀름 그륀 신부가
전해 주는 내적인 치유자


‘시발 비용’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쓰지 않았을 돈이라는 뜻을 지닌 신조어다. 홧김에 대중교통 대신 택시를 타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커피나 디저트를 사 먹을 때 지출한 비용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비용을 쓴다고 해서 본질적인 스트레스는 해소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까?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 신부)에서 나온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은 우리가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본질적으로 해결해 주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다. ‘가톨릭 대표 영성가’이자 ‘영성 심리 상담의 대가’로 불리는 안셀름 그륀 신부는 자신의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중용을 찾고 자신 안에 있는 치유자를 찾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는 우리가 고요하고 여유 있는 마음을 지니고 평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상황을 잘 파악하고 적절하게 행동할 줄 아는 사는 사람은 내적인 조언자 또는 내적인 치유자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평신도들이 가장 존경하는 멘토 안셀름 그륀 신부가
전해 주는 내적인 치유자


‘시발 비용’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쓰지 않았을 돈이라는 뜻을 지닌 신조어다. 홧김에 대중교통 대신 택시를 타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커피나 디저트를 사 먹을 때 지출한 비용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비용을 쓴다고 해서 본질적인 스트레스는 해소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까?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 신부)에서 나온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은 우리가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본질적으로 해결해 주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다. ‘가톨릭 대표 영성가’이자 ‘영성 심리 상담의 대가’로 불리는 안셀름 그륀 신부는 자신의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중용을 찾고 자신 안에 있는 치유자를 찾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는 우리가 고요하고 여유 있는 마음을 지니고 평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상황을 잘 파악하고 적절하게 행동할 줄 아는 사는 사람은 내적인 조언자 또는 내적인 치유자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제넘은 행동을 하지 않으며, 자기 본성에 어긋나거나 분수에 넘치는 삶을 살지 않지요. 고요하고 여유 있는 마음을 지녔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평온을 누립니다.
― ‘머리말’ 중에서

어렵고 힘든 삶을 사는 우리를 돌봐주는
근본적인 치료제, 중용


이 책은 베네딕토 성인이 쓴 《수도 규칙서》에 담겨 있는 지혜를 바탕으로, ‘중용’을 우리 삶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그동안 중용을 알려 주는 책은 많았지만 이를 실천하도록 조목조목 알려 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에서 가르쳐 주는 ‘중용’은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를 말한다. 이는 다양한 면에서 우리 삶에 필요한 가치다. 우리의 경제 활동에서도, 자연과 우리 자신을 다루는 일에서도, 직장 생활과 자원봉사 활동, 하루 일과나 여가를 계획하는 일에서도 중용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이번에 출간된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은 중용을 지켜야 하는 일곱 가지 태도를 먼저 밝히고, 중용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점 열 가지를 살펴본 다음, 그러한 중용을 실천하는 법 열 가지를 찾아본다. 그리하여 과도한 책임, 과도한 일, 과도한 압박감, 과도한 소유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뿐만 아니라 정신적/물질적인 유행을 좇느라 힘들어하는 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해 준다.

요즘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을 찾는 사람 중에는 무절제한 생활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수사들과 함께 생활하는 가운데 ‘중용’에 대해 눈을 뜨고, 자신의 일상과 직장에서도 이를 지키고자 마음먹게 됩니다. 저는 베네딕토 성인이 쓴 《수도 규칙서》에 수많은 지혜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지혜는 우리에게 유용하지요.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겪는 문제들을 먼저 언급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베네딕토 성인의 말씀과 규정을 제시하려 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도 ‘중용’을 지키는 삶에 눈뜨기를 바랍니다.
― ‘머리말’ 중에서

베네딕토 성인의 《수도 규칙서》에 기반한
우리에게 꼭 알맞은 실천법


우리는 중용이라는 말을 들으면 유교에서 말하는 중용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중용은 베네딕토 성인의 《수도 규칙서》에 바탕을 둔 중용이다. 베네딕토 성인의 《수도 규칙서》는 균형과 중용, 합리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그래서 중세에 세워진 대부분의 수도회는 이 규칙서의 정신을 본받아 세워졌다. 그 결과 《수도 규칙서》는 서방 그리스도교의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이 되었으며, 서방 수도 생활의 초석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교회 영성과 서유럽 문화 진흥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책에서 저는 수시로 베네딕토 성인의 《수도 규칙서》를 인용했습니다. 베네딕토 성인은 “슬기로운 절제는 모든 덕행의 어머니”라고 했으며, ‘중용’을 《수도 규칙서》의 일관된 정신으로 삼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그의 《수도 규칙서》는 당대의 다른 많은 수도 생활 규칙들을 제치고, 중세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장 영향력 있는 수도 생활의 지침이 되었지요. 베네딕토 성인이 살던 시대는 무절제와 옛 질서의 몰락이 두드러진 시기였습니다. 민족들의 대이동으로 인해 로마 문화의 모든 척도가 뒤바뀌었지요. 그런 속에서 베네딕토 성인은 마치 폭풍을 견뎌 내는 나무처럼 당대의 혼란에도 꿋꿋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수도 공동체를 건립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중용’과 ‘질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지요.
― ‘맺음말’ 중에서

이러한 《수도 규칙서》에서 찾은 중용이라는 삶의 지혜를 우리에게 전하는 이 책에도 서유럽 문화의 근간을 이룬 수천 년간 내려온 조언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러한 조언들은 우리 삶을 세밀하게 관찰한 것들이기에 누구나 알아듣기 쉽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에게 꼭 알맞은 조언들을 찾아 자신의 삶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도가 깊은 선승에게 영성 수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선승이 답했습니다. “앉아 있을 때에는 앉아 있고, 서 있을 때에는 서 있으며, 길을 걸을 때에는 걸으면 되지요.”
이 말을 듣고 질문을 던진 사람이 항의했습니다. “그건 모두가 하는 일이라 특별할 게 없잖아요.”
선승은 다시 말했습니다. “아니, 그렇지 않아요. 당신은 앉아 있으면서도 서 있을 때를 생각하고, 서 있을 때에는 벌써 걸을 것을 생각하지요. 길을 걸을 때에는 직장 일이나 식사 등 다른 일을 생각하고요.”
― ‘중용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 중에서

이제까지 접해 온 책들과는 다른,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꿔 주는 책


이 책에서 설명하는 이야기들은 이제까지 자기 계발서에 나오는 실천법과 사뭇 다르다. 그동안 우리가 읽어 온 책들에서는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일을 더 할 수 있는지에만 관심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이 책은 해야 할 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전적으로 현존하는 방법을 알려 주려고 한다. 즉,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주는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고 온전한 자기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이러한 중용을 실천하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꼭 알맞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고, 우리가 마주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있도록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꿔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수도 규칙서》에서 베네딕토 성인은 노동과 기도, 활동과 잠, 독서·묵상·공동 식사에 적정 시간을 배분하여 수도 생활의 기틀을 마련하는 지혜를 보였습니다. 이는 오늘날 인기를 끌고 있는 ‘시간 관리’에 관한 강좌나 실용서와는 다른 것입니다. 이러한 강좌나 실용서는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일을 더 할 수 있는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간을 일로만 꽉 채우려고 하지요. 이렇게 시간을 관리하려는 사람들은 시간을 정복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는 듯합니다. 그러나 저는 시간을 친구로 여기며, 시간을 주의 깊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중용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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