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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진·남북조 : 분열과 역동의 시대

최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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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위·진·남북조= The Wei-Chin Southern and Northern dynasty : 분열과 역동의 시대 / 최미현 지음
개인저자최미현= 崔美炫
발행사항파주 : 살림, 2019
형태사항239 p. : 삽화(주로천연색) ; 21 cm
총서명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생각하는 힘 세계사컬렉션 ;12
ISBN9788952238566
9788952239105 (세트)
일반주기 연표: p. 230-231
서지주기참고문헌: p. 228-229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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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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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위·진·남북조의 역사를 통해
이분법적인 선입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역사 감각을 키우다!

국내 최초,
모두가 감탄할 만한,
테마 세계사 50권 기획 출간!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새 지평을 연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12권 『위·진·남북조』는 후한 멸망 직후 위·촉·오 삼국 시대부터 남북조 시대를 거쳐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기 전까지(221∼589), 분열과 혼란의 시대에도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꽃피운 역동의 대서사를 다루고 있다.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사의 거대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다. 누구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여러 분야의 지식...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위·진·남북조의 역사를 통해
이분법적인 선입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역사 감각을 키우다!

국내 최초,
모두가 감탄할 만한,
테마 세계사 50권 기획 출간!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새 지평을 연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12권 『위·진·남북조』는 후한 멸망 직후 위·촉·오 삼국 시대부터 남북조 시대를 거쳐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기 전까지(221∼589), 분열과 혼란의 시대에도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꽃피운 역동의 대서사를 다루고 있다.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사의 거대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다. 누구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여러 분야의 지식을 창조적으로 융합할 ‘생각하는 힘’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암기 위주의 학교 공부만으로는 미래를 선도해나갈 능동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힘들다. 《생각하는 힘 시리즈》의 〈세계사컬렉션>은 이러한 현실적인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한 역사 독서 프로그램이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 나아가 이 사회를 살아가는 학부모와 일반 시민 모두에게 〈세계사컬렉션>은 세계사적인 관점으로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우리 사회 속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는 데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생각하는 힘 시리즈》는 한 권의 책을 읽고 감동에 잠겨 몽상에 젖는 아이, 생각할 줄 아는 아이,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세계사컬렉션>를 비롯해 〈세계문학컬렉션> 〈세계사상컬렉션> 〈과학사컬렉션> 등 문학·역사·철학·과학 분야의 클래식 독서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분열과 역동의 대서사,
위·진·남북조 시대로부터
‘역사의 역설’을 배우다!


『삼국지』는 누구나 알 만큼 유명한 소설이다. 어릴 때부터 만화, 게임, 영화 등을 통해서도 유비, 관우, 장비, 제갈공명, 조조와 같은 영웅에 익숙하고, 도원결의, 삼고초려, 적벽대전처럼 주요 사건도 웬만큼 들어서 잘 안다. 하지만 ‘위·진·남북조’는 어느 시대를 가리키는지 대부분 잘 알지 못한다. 사실 『삼국지』가 위·진·남북조 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소설인데 말이다. 위·진·남북조 시대가 사람들의 관심에서 먼 이유는 수·당 제국과 진·한 제국 사이에 끼어 있는 분열과 혼란의 시대라는 선입견 탓은 아닐까.
중국의 역사는 ‘분열’과 ‘통일’이 반복되는 역사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크게 세 번의 큰 ‘분열기’를 겪는데, 첫 번째 분열기는 춘추 전국 시대(기원전 8세기~기원전 3세기), 두 번째는 위·진·남북조 시대(221∼589), 세 번째는 5대 10국 시대(907~960)다. 세계사컬렉션 제12권 『위·진·남북조-분열과 역동의 시대』는 중국의 두 번째 분열기를 다룬다. 이 기간은 후한이 멸망한 뒤부터 수나라로 다시 통일되기 전까지에 해당한다.
그런데 우리는 은연중에 ‘분열’은 나쁜 것이고 ‘통일’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에서 분열은 곧 전쟁, 혼란, 대립, 증오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오르게 한다. 반면 통일은 평화, 안정, 화합, 협력과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와 연결된다. 하지만 역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역사를 이분법적으로 단정할 수 없다는 말이다.
후한이 몰락하면서 중국은 위·촉·오 삼국으로 분열되었다. 다시 진으로 통일되는 듯하다가 얼마 가지 못해 북방 민족에 의해 5호 16국 시대가 전개되고, 다시 남조와 북조로 갈라진 뒤에 왕조 교체가 거듭 이루어졌다.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대혼란의 시기였다.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변화를 경험한 시대이기도 하다. 각지에서 세력 다툼이 일어나면서 남북으로 영토가 확대되었고, 북방 민족에 밀린 한족 왕조가 비옥한 강남으로 건너가면서 새로운 경제 중심지를 개척했다.
학문과 종교, 예술 분야도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한다. 청담 사상처럼 어지러운 속세에서 벗어나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려는 독특한 학문 풍조가 등장했다. 서예가 왕희지, 화가 고개지, 시인 도연명과 같은 천재 예술가들이 활약하면서 귀족 문화를 꽃피우기도 했다. 인도에서 건너온 달마대사가 선종을 창시할 만큼 중국의 종교적 토양도 이미 성숙해 있었다. 둔황, 윈강, 룽먼 등지에 조성된 대규모 석굴도 당시 종교와 예술의 높은 경지를 보여준다. 한편, 한족과 북방 민족의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중국 문화는 한층 더 풍부해졌다.
이처럼 위·진·남북조 시대는 ‘역설적으로’ 혼란 속에서도 좀 더 발전된 세상을 만들며 다음 시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저자의 말처럼 “위·진·남북조 시대를 선입견을 가지고 섣불리 판단하려는 마음은 일단 접어두고, 이 시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위·진·남북조의 역사는 우리에게 ‘역사의 역설(逆說)’을 가르쳐준다. 누구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 책 『위·진·남북조-분열과 역동의 시대』를 통해 이분법적인 선입견에서 벗어나 과거와 현재를 균형 있게 바라보는 역사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컬렉션>의 특징

특징 1. 현장 역사 교육 전문가 중심의 필진 구성

〈세계사컬렉션> 50권의 필진은 대부분 역사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역사 교육을 연구하는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사에 비해 세계사 교육이 소외되고 있는 현실과 학생들의 부족한 역사 인식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세계사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역사 교육 전문가들이 발 벗고 나섰다.

특징 2. 한눈에 보는 세계사 나침반
표지를 넘기면 보이는 면지에는 각 권에서 다루는 내용의 역사적 좌표를 짚어주는 지도와 연표가 나온다. 인포그래픽 세계 지도를 통해 각 권 해당 지역의 ‘공간적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주요 연표를 통해서는 어느 시기를 다루는지 ‘시간적 흐름’도 한 번에 훑어볼 수 있다.

특징 3. 알차고 풍부한 이미지 자료
본문에는 적재적소에 독서에 필요한 다양한 사진과 지도, 통계 자료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지도의 경우, 20년간 역사 관련 지도를 전문적으로 연구·제작해온 일러스트레이터의 탁월한 표현력으로 ‘지리로 보는 역사 읽기’의 유익함과 재미를 더한다.

특징 4. 역사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플립러닝과 세계사 바칼로레아
각 장 마지막마다 ‘플립러닝’과 ‘세계사 바칼레로아’라는 코너가 실려 있다. 각 장에서 다루는 내용 가운데 깊이 생각해볼 주제를 골라 심도 있게 이야기하거나, 질문을 던져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세계사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 코너는 새로운 교육 대안으로 떠오른 국제바칼로레아(IB) 세계사 과목 학습에 대비하는 데도 안성맞춤이다.

특징 5. 역사의 흐름을 한 번에 정리하는 주요 연표
각 권 마지막에는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을 연표로 정리해놓았다. 주요 연표는 책을 다 읽은 뒤에 마지막으로 읽은 내용을 정리할 때, 또는 책을 읽는 중간 중간 큰 흐름 속에서 어느 위치에 와 있는지 확인할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징 6. 독자를 배려한 표지 설명
앞표지는 각 권에서 중요한 인물이나 문화유산, 사진 자료를 조합하여 디자인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표지를 보고 그 책의 인상만 느낄 뿐이지 구체적으로 무슨 이미지인지 알기는 어렵다. 그래서 독자를 배려해 앞날개에 표지 설명을 간략하게 넣어 주목도를 높였다. 이것으로 책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미리 짐작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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