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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을 이기는 전략 : 센스메이킹

김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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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불확실을 이기는 전략 : 센스메이킹= Sense making / 김양민 지음
개인저자김양민
발행사항서울 : 박영사, 2019
형태사항ⅷ, 346 p. : 삽화: ; 22 cm
ISBN9791130306742
서지주기참고문헌(p. 313-324)과 색인수록
기금정보주기이 저서는 2016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분류기호658.4012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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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인공지능의 시대에 어떻게 인간이 기계보다 나을 수 있을까?
판세를 잘 읽는다는 사람들은 남들과 무엇이 다를까?
참혹한 실패로부터 개인과 조직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사람들은 예기치 않았던 변화가 닥치면 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까?
그런 변화 상황에서 어떻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을까?

센스메이킹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2017년은 MIT 경제학과 교수였던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의 명저 「불확실성의 시대」가 출판된 지 40년이 되는 해였다. 이 책 출간 40주년을 기념해 UC 버클리 경제학과 교수인 배리 아이켄그린(Barry Eichengreen)은 「超 불확실성의 시대(Age of Hyper-Uncertainty)」라는 칼럼을 발표했다. 그는 갤브레이스가 살아있다면 아마 1977년은 ‘확실성의 시대’라고 불렀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는 1977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훨씬 더 심한 예측 불가의 시대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켄그린의 예측대로 저성장 장기화, 글로벌 보호무역, 제4차 산업혁명, 산업 간 장벽 제거 등 모든 면에서 2...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인공지능의 시대에 어떻게 인간이 기계보다 나을 수 있을까?
판세를 잘 읽는다는 사람들은 남들과 무엇이 다를까?
참혹한 실패로부터 개인과 조직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사람들은 예기치 않았던 변화가 닥치면 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까?
그런 변화 상황에서 어떻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을까?

센스메이킹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2017년은 MIT 경제학과 교수였던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의 명저 「불확실성의 시대」가 출판된 지 40년이 되는 해였다. 이 책 출간 40주년을 기념해 UC 버클리 경제학과 교수인 배리 아이켄그린(Barry Eichengreen)은 「超 불확실성의 시대(Age of Hyper-Uncertainty)」라는 칼럼을 발표했다. 그는 갤브레이스가 살아있다면 아마 1977년은 ‘확실성의 시대’라고 불렀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는 1977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훨씬 더 심한 예측 불가의 시대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켄그린의 예측대로 저성장 장기화, 글로벌 보호무역, 제4차 산업혁명, 산업 간 장벽 제거 등 모든 면에서 2019년 현재의 경제환경은 매우 불확실하다. 이 책은 바로 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불확실한 환경에서 살아남고, 혁신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과, 그에 맞는 스펙을 조직과 개인이 갖추는 데 대해 논하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방법으로 ‘센스메이킹’이란 개념을 소개한다. 이 단어를 만들어 낸 미시간대학교 석좌교수 칼 웨익은 센스메이킹을 조직의 안과 밖에서 진행되는 여러 현상을 ‘메이크 센스하게 하는 것’이라 정의했다. 이 책의 저자는 경영측면에서의 센스메이킹을 ‘조직의 내·외부에서 진행되는 불확실하고 복잡한 상황을 명백하게 이해하게 하고 그 이해에 바탕을 둔 액션을 취하게 하는 인지과정’이라 정의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하는 주장은 크게 네 가지다. 첫째, 센스메이킹이라는 능력은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더 잘할 가능성이 있는 몇 안 되는 것 중의 하나다. 둘째, 이 능력은 경영자, 정치가, 행정가뿐 아니라 일반 직장인, 그리고 직장을 구하는 취업 준비생에게도 중요하다. 셋째, 이 능력이 향상되면 어느 정도 직관, 사회적 스킬, 공감 능력 같은 것도 향상될 것이고, 이 명제의 역도 성립한다. 넷째, 무엇보다도 이 능력은 혼돈과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남들보다 더 정확하게 판세를 읽고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저자는 300쪽이 넘는 책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픽사, 디즈니, 구글, 후지필름, 샤프 등의 기업뿐 아니라 산불을 진화하는 소방대원조직,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조정,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발사 결정을 내린 나사와 나사의 공급자인 모튼-싸이오콜의 간부들, 메이저리그 야구단 등 다양한 조직의 사례를 들어 센스메이킹을 통한 판단, 행동, 혁신, 실패라는 주제들을 설명한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제1부에서 센스메이킹은 무엇인지, 그 개념과 그것이 경영환경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설명한다. 제2부에서는 세 가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센스메이킹이란 렌즈로 조직 실패의 이유를 분석한다. 그 세 가지 사건은 1949년 8월 미국 몬태나 주의 맨(Mann) 협곡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 진화 작전(2장), 16세기 말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조정의 의사결정 과정(3장), 그리고 1986년 1월 일어난 우주왕복선 챌린저 호 폭발(4장)이다.
제3부에서는 센스메이킹 능력을 어떻게 조직이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미군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미 해군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운영 과정(5장), 그리고 미국 육군의 실전 같은 연습과 사후강평을 통한 조직 성과 향상 방법(6장)을 설명한다.
마지막 제4부에서는 민간 조직 또는 개인이 어떻게 센스메이킹 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 논의하고 그 시사점을 논의한다. 센스메이킹을 일종의 기업 경영 능력의 하나로 보고 조직이 그 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 방법을 제시하고(7장), 일반인이 센스메이킹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8장), 마지막 9장에서는 센스메이킹이 21세기 한국경영환경에 있어 어떤 시사점을 던져줄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많은 제안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위기를 맞는 장수기업에 대한 저자의 진단과 처방이다. 저자는 조직이론에서 말하는 대로 오래된 기업의 변화와 혁신이 어려운 것은 조직 관성(Inertia) 때문이라 주장한다. 오랫동안 같은 사업을 하면서 생긴 관성 때문에 조직은 기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고, 그런 조직에서 갑작스러운 변화 시도는 오히려 그 근간을 해치고 자칫 기업 전체를 위험에 빠뜨린다는 것이다. 저자는 특히 오래된 기업이 신생기업의 혁신을 따라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한마디로 당신 기업이 업력이 꽤 되었다면, 넷플릭스, 아마존, 우버를 어설프게 모방하지 말라는 것이다.
저자에 다르면 요즘 ‘핫’한 기업들은 인터넷의 시대에 등장해서, 바로 그 인터넷과 IT시대에 최적화된 가치사슬로 무장하여 훨씬 앞서 있는 반면, 오래된 기업들은 이미 옛날 방식의 가치사슬로 몇 십년 동안 운영해 왔기 때문에 앞서 말한 그런 기업들과 출발선 자체가 다르다. 따라서 저자는 오래된 기업은 ‘핫’한 신생기업보다는 다른 ‘오래된 기업’이 어떻게 점진적인 혁신을 통해 기업을 되살리고 변화에 성공했는지를 주의 깊게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영학 교수가 쓴 책답게 많은 경영·경제 쪽 학술연구를 인용하고 있지만 결코 논문을 읽는 것처럼 딱딱하지 않고 술술 쉽게 읽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학술연구뿐 아니라 영화, 문학 작품, 스포츠, 역사적 사건 등을 통해 센스메이킹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고 그것이 개인과 조직의 능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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