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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기억의 세계

소림 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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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분리된 기억의 세계 /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 민경욱 옮김
개인저자소림 태삼= 小林 泰三, 1962-
민경욱, 1969-, 역
발행사항서울 : 하빌리스 : 대원씨아이, 2020
형태사항350 p. ; 19 cm
원서명失われた過去と未来の犯罪
ISBN9791136231543
일반주기 본서는 "失われた過去と未来の犯罪. c2016."의 번역서임
분류기호895.635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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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그날부터 우리의 기억은 10분마다 사라졌다!
《앨리스 죽이기》의 귀재가 선사하는 블랙 SF 미스터리


| “모든 기억이 10분 남짓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당신이, 그리고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행동하십시오.“


여고생 리노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의 기억에 이상이 있음을 느낀다. 분명 저녁을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그 다음의 기억이 없다. 이상함을 느낀 리노는 자신이 다중 인격은 아닌지 의심하며 컴퓨터에 메모를 남기고, 계속 덧붙여진 메모를 토대로 10분마다 기억이 사라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같은 시각, 인류 전체에게 닥친 기억 장애는 원자력 발전소 직원들의 뇌에도 예외 없이 찾아온다. 기억에 이상이 있다는 걸 인지하자마자 갑작스레 울리는 경보음. 과연 이들은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

| 상식적인 가치관에 도전장을 내밀며 미쳐버린 세계를 꿋꿋이 그려온
블랙 코미디언 고바야시 야스미의 뒤틀린 생존극


베스트셀러 작가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는 ‘인류 전체의 기억이 10...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그날부터 우리의 기억은 10분마다 사라졌다!
《앨리스 죽이기》의 귀재가 선사하는 블랙 SF 미스터리


| “모든 기억이 10분 남짓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당신이, 그리고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행동하십시오.“


여고생 리노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의 기억에 이상이 있음을 느낀다. 분명 저녁을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그 다음의 기억이 없다. 이상함을 느낀 리노는 자신이 다중 인격은 아닌지 의심하며 컴퓨터에 메모를 남기고, 계속 덧붙여진 메모를 토대로 10분마다 기억이 사라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같은 시각, 인류 전체에게 닥친 기억 장애는 원자력 발전소 직원들의 뇌에도 예외 없이 찾아온다. 기억에 이상이 있다는 걸 인지하자마자 갑작스레 울리는 경보음. 과연 이들은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

| 상식적인 가치관에 도전장을 내밀며 미쳐버린 세계를 꿋꿋이 그려온
블랙 코미디언 고바야시 야스미의 뒤틀린 생존극


베스트셀러 작가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는 ‘인류 전체의 기억이 10분 정도만 유지되는, 이른바 장기 기억 장애가 일어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다. 그런데 이 과정은 여타 소설과 영화에서 보이던, 엘리트들이 모인 정부 중추나 비밀스러운 군부를 무대로 삼지 않는다.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의 얼빠진 혼잣말과 원자력 발전소 직원들이 맨손으로 더듬더듬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 그려질 뿐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인 생명체답게 비상사태가 터질 때마다 멋지게 등장하던 히어로는 없다.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시민일 뿐이다. 초라하지만 나름 진지하게 위기에 맞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리얼한 몰입감과 씁쓸한 웃음을 선사하며 블랙 코미디의 정수를 느끼게끔 해준다.

| 개별 지성이 사라진 인류 진화의 끝은?
옴니버스 구성의 재미와 SF적 상상력을 결합시킨 매력적인 페이지터너


갑자기 찾아온 기억 장애가 계속 이어진다면, 인류 문명은 어떻게 달라질까? 저자는 두 번째 질문을 던지며 제2부의 포문을 연다. 제1부가 갑자기 찾아온 기억 장애에 인류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평범한 소시민들의 일상을 통해 그렸다면, 제2부는 시간이 흘러 장기 기억을 외부 메모리에 담는 게 일상이 된 근미래의 기이한 소동을 그린다.
메모리를 복사하는 작업자의 실수로 똑같은 기억이 삽입된 일란성 쌍둥이, 교통사고 때문에 메모리가 파괴된 다섯 살짜리 딸에게 자신의 메모리를 삽입한 아빠, 대리시험을 위해 돈을 받고 자신의 메모리를 빌려준 남자의 이야기 등 각각의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구성으로 펼쳐져, 한 권의 단편집을 읽는 듯한 재미를 함께 맛볼 수 있다. 그리고 패닉 SF 블랙코미디인 줄만 알았던 이 작품의 수면 밑에 실은 인류 진화의 끝을 그리는, SF의 왕도라 할 만한 주제가 숨어있음이 분명히 드러난다.

| 추억도 미래도 없는 육체만을 과연 나라고 말할 수 있는가?
죽은 이의 모든 기억을 재생하면, 그는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기억 장애가 찾아온 뒤로 수십 년, 근미래를 그리는 제2부에서, 작가는 블랙 유머를 넘어선 바닥 모를 깊이의 윤리적,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모든 기억이 10분이면 리셋 되는 대망각의 날 이후, 새로운 세대의 아이들이 태어나 성장했다. 그들은 자신의 뇌로 장기 기억을 수행한 경험이 없다. 태어날 때부터 반도체 메모리에 의존해서 살았고, 그들에게 기억이란 반도체 메모리가 전부다. 장기 기억이 저장된 메모리를 빼는 순간, 더 이상 인간은 지적 생명체일 수 없다. 이런 시대에 인간의 본질은 어디 저장되어 있는 것일까?
기억 장애에서 비롯된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논리적인 사고에 따라 진행되면서 얼마나 장대하고 기묘한 세계로 변모하는지, 이 작품은 예측 불가능한 플롯을 통해 기막히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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